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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| 조선일보 | 난청 아동 전용 보청기 출시… 소리 명료도 최대 30% 높여
작성일
18-06-12 10:03
난청 아동 전용 보청기 출시… 소리 명료도 최대 30% 높여
조선일보 김세영 기자 / 입력 2018.06.12 03:01

포낙보청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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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·아동 전용 보청기 ‘포낙 스카이 B™’는 어린이집·학교 등 소음 많은 환경에서 말소리만 명료하게 잡아낸다./포낙보청기 제공

보청기는 난청이 있는 어린이들이 인지능력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. 특히 '어휘 폭발기'에 해당하는 2~4세 유아기에는 주변인에게 어떤 말을 듣느냐에 따라 언어력이 발달하는 속도 차가 크기 때문에 보청기를 고를 때 세심하게 신경 쓸 필요가 있다.

글로벌 청각 전문 기업 소노바(sonova) 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 '포낙(phonak)보청기'는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유·아동 전용 보청기 '포낙 스카이 B™(Sky B™)'와 '포낙 스카이 B-PR™(Sky B-PR™)'을 국내에 선보였다.

최신형 유·아동 전용 보청기 포낙 스카이 B™는 0세부터 18세까지 난청이 있는 영·유아 및 학생들의 청취 환경을 집중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전용 보청기다. 연령과 난청 정도에 따라 최적화한 소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탑재했다. 난청 어린이는 하루에 최소 10시간 이상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.

유·아동 전용 보청기의 장점은 장시간 보청기를 착용하는 데서 오는 피로를 줄이면서 더 질(質) 좋은 소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. 이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포낙 스카이 B™에 탑재한 유·아동 자동 환경 설정 프로그램 '오토센스 스카이™ OS'다. 유치원·학교·학원 등 다양한 소음이 있는 곳에서 보청기가 0.4초마다 자동으로 환경을 분석해 소음을 억제하고 소리의 명료도를 최대 30%까지 높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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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낙 스카이 B™는 안전성과 내구성에도 신경 쓴 제품이다. 활동량 많은 아이가 외부에서 먼지나 습기에 따른 고장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방수·방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'IP68'을 받았다. 배터리 뚜껑이 열렸을 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중 안전 잠금장치도 설치했다.

밝고 다양한 컬러를 선호하는 아이들 특성을 고려해 보청기의 몸체(하우징)와 고리(이어 후크) 부분을 각각 7색으로 출시해 원하는 색을 골라 매치할 수 있도록 했다. 어른들이 어린이의 배터리 잔량, 프로그램 활성화 여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보청기 작동 상황을 표시하는 기능도 탑재했다.

포낙보청기 관계자는 "실질적인 보청기 관리자인 부모나 교사가 어린이의 보청기 작동 상태를 즉시 알 수 있도록 했다"며 "언어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아이를 둔 가족에게 특히 유용하다"고 설명했다.

'충전식' 유·아동 전용 보청기인 포낙 스카이 B-PR™은 리튬 이온 배터리 내장형으로, 배터리를 따로 구매하거나 교체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. 전용 케이스에 넣어두면 자동으로 충전되며, 3시간 충전으로 최대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. 포낙보청기 관계자는 "유·아동 전용 보청기 분야에서 충전식으로 출시한 제품은 포낙 스카이 B-PR™이 세계 최초"라고 말했다.

두 제품은 포낙보청기의 무선 송·수신 청각 보조 기기인 '로저(roger™)'와 함께 쓰면, 보청기만 단독으로 착용했을 때보다 말소리가 62% 더 명료해진다. 로저™는 학교에서 쉬는 시간 등 소음이 심할 때나 먼 거리에서 수업을 들을 때 교사나 친구의 말소리를 보청기로 전달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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